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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 브라운은 현대의 유니폼이라 할 수 있는 전통적인 수트의 프로포션에 의문을 던지고 정형화된 틀을 깨 자신만의 독특한 핏을 창조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. 정교한 테일러링과 최고급 공정을 통해 제 작된 톰 브라운의 완성도 높은 컬렉션은 아메리칸 클래식 고유의 감성을 일관되게 전달하고 있다.
톰 브라운은 2001년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서 주문 제작 예약제로 운영되는 작은 매장에서 5벌의 수트 로 사업을 시작하였고, 2003년에는 첫 번째 남성 레디 투 웨어와 액세서리 컬렉션을 소개했고, 2011년 에는 첫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며 사업을 확장했다. 톰은 또한 대중들의 상상을 자극하고 극적인 테마와 무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초현실적인 런웨이 발표로 유명해졌다.